울산은 새누리당의 전통적 지지 강세 지역이지만, 금융위기 이후 조선업계의 불황이 지속하고 석유화학업계도 중국과의 경쟁 구도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등 경기 침체로 민심 이탈이 우려되는 곳이다.
김 대표는 현장최고위 이후 울산박물관을 찾아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지역 소재 중소기업인 동희산업을 방문하는 등 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한다.
김 대표가 현장최고위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 1월22일 전북 지역의 현장최고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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