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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 인천 선거도 경선 실시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이 인천 서구ㆍ강화(을) 지역에서도 경선을 통해 4월 보궐선거 후보자를 정하기로 했다.

이로써 새정치연합은 이번 선거 모든 지역에서 전략공천을 전면 배제하게 됐다.

새정치연합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7일 인천광역시 서구ㆍ강화을 재보궐선거 후보로 응모한 신동근 후보와 한재웅 후보에 대한 심층 면접을 실시한 결과 두 후보에 대해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경선은 권리당원 100분의 50, 일반국민 100분의 50으로 반영해 실시한다. 권리당원은 오는 22일 일요일에 현장연설 청취 후 현장투표를 하고, 일반국민에 대해서는 20, 21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진항키로 했다.

신동근 후보자는 전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을 역임했다.

한재웅 후보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로서 안철수 의원과 함께 ‘변화와 희망’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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