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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민트 캔디 포장지 디자인 해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일본의 “오타쿠 문화”와 미술을 접목시킨 “슈퍼플랫” 장르로 유명하며, 루이비통, 가수 카녜 웨스트 등과 일한 경험도 있는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가 이번에는 식품업계와 손을 잡았다.

크레이시 홀딩스는 최근 무라카미가 상자를 디자인한 프리스크 민트 캔디를 일본에서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racie Holdings Ltd.>

민트는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며 상자 또한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하나는 무라카미의 유명한 캐릭터와 꽃이 그려져 있으며, 다른 한 상자는 해골이 그려져 있다. 민트 캔디 또한 꽃과 해골 모양을 하고 있다.

크레이시 홀딩스 측에서는 민트 캔디 제품을 200만개 정도 팔 계획이며, 제품 하나 당 369엔(약 3달러)에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sangy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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