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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각광받는 디자인 책 한자리에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해외 5개국의 디자인, 예술 전문서적 600여종과 디자인 상품을 전시, 할인 판매하는 ‘제 3회 월드 디자인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중앙복도에서 4월 한달 동안 열리며,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600여종의 디자인 책들이 20% 할인 판매된다. 여기에 이번 페스티벌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어 SNS에 업데이트한 내용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행사도서 25%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교보문고 남성호 광화문점장은 “예술과 디자인에 관심있는 일반인과 전공학생, 관련업계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희소성있는 콘텐트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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