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레뱅드매일은 오는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라포스톨 와인 디너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은 칠레의 대표 와인 브랜드 ‘라포스톨’은 프랑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칠레의 우수한 떼루아가 만나 만들어낸 세계적 프리미엄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레뱅드매일 홈페이지]

가장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해내기 위해 모든 포도를 포도 맛이 가장 좋은 밤 시간에 100% 수작업으로 수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라포스톨의 아이콘 와인 ‘끌로 아팔타’는 세계 유력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의 100대 와인에 2005년 1위, 2006년 2위로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디너 행사에선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의 결혼식 식전주로 유명한 ‘까사 소비뇽 블랑’을 비롯해 생선, 육류 각각의 코스에 어울리는 마리아주 와인으로 ‘끌로 아팔타’, ‘뀌베 알렉상드르 샤르도네’, ‘뀌베 알렉상드르 까베르네 소비뇽’. ‘뀌베 알렉상드르 메를로’ 등 라포스톨 5종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또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특별히 방한하는 라포스톨의 오너 샤를 앙리 드 부르네 라포스톨도 이번 디너 행사에 참석한다. ㈜레뱅드매일의 관계자는 “출시 5주년이 된 라포스톨은 최고의 와인을 만들어 내기 위한 도전과 노력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디너를 통해 라포스톨의 훌륭한 맛과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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