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아트홀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어린이공연 전용관이다. 1988년 동영아트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해 주로 성인 공연을 진행해 오다 2005년 6월 공연 기획사인 PMC프러덕션(현 PMC네트웍스)이 어린이공연 전용관으로 탈바꿈시켰다.
초연작인 ‘어린이난타’를 시작으로 뮤지컬 ‘호두까기인형’, ‘피노키오’, ‘보물섬’, ‘오즈의 마법사’ 등 PMC 키즈(KIDS)를 대표하는 어린이 뮤지컬이 장기 공연해왔다.
예림당아트홀로 새롭게 개관한 이래 유료 관객 수는 현재까지 총 32만여명이다.
새로운 신작인 ‘어린이난타’는 난타와 뮤지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새롭게 등장하는 상어와 어린왕자 등 확 바뀐 무대로 그동안의 ‘어린이난타’와는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조기예매 최대 55% 할인이 진행 중이며, 올해 예림당아트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VIP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문의:02-738-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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