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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장, 문화 시설 4월말까지 현장 안전점검 실시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5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캠핑장 등 전국 주요 문화 및 체육관광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제1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장차관, 실‧국장 등 주요 간부가 직접 문화 분야 시설을 방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김종덕 장관은 4월 14일(화)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동화힐링캠프’와 ‘율곡캠핑장’을 방문, 야영장에 비치된 안전장비 등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파주 부시장, 관할 소방서장, 대한캠핑장협회장 등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하고, 안전 관련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박민권 문체부 제1차관은 4월 11일(토) 서울 종로구에 있는 ‘까망소극장’과 ‘에스에이치(SH)아트홀’을,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14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영인산 짚라인’ 레저시설과 ‘스크린골프연습장’ 및 ‘체육도장’을 방문,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등 효과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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