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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울림 핫 캐스팅’ 콘서트 5월 1일 노원어울림극장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팟캐스트 방송과 공연, 토크쇼를 결합한 콘서트 ‘어울림 핫 캐스팅’이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서울 상계동 노원어울림극장에서 열린다.

‘어울림 핫 캐스팅’은 노원구가 마련한 시리즈 콘서트로 팟캐스트 방송 ‘미래광산’의 두 진행자 김광부와 고광부가 진행을 맡고 매회 뮤지션 2팀이 출연해 인터뷰와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에는 밴드 솔루션스의 박솔과 힙합 뮤지션 본킴이 출연한다. 지난 3월 6일 첫 회 콘서트에는 싱어송라이터 이한철과 요조가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주최 측은 “‘어울림 핫 캐스팅’은 지역적 특성상 홍대 라이브 클럽 문화를 자주 접하기 어려운 노원구와 인근 지역의 젊은이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홍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기 밴드 및 싱어송라이터들 가운데 2팀을 매회 선정해 어쿠스틱 사운드의 밀도 있는 연주와 솔직하고 재미있는 토크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매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nowonart.kr/)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2만원이다. 문의는 (02) 2289-6767.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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