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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아오vs메이웨더 대결... ‘유명인’들도 관심집중
[헤럴드경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8체급 석권의 ‘전설’ 매니 파키아오(37·필리핀)가 펼친 ‘세기의 대결’에 유명인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날 경기는 메이웨더의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끝났다.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는 메이웨더와 파키아오의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기구(WBO)·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이 열렸다.

웰터급 전 챔피언인 토머스 헌즈는 경기 시작 2시간 전 경기장에 도착했다. 전 헤비급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도 경기장을 찾았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도 눈에 띄었다.

스포츠 스타 뿐 아니라 마이클 J.폭스, 제이크 질렌할, 마이클 키튼,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도 현장에서 경기를 함께 했다.

전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은 “이런 경기를 보려고 5년을 기다렸다니…”라며 아쉬움을 드러내는 트윗을 남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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