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美아이스크림에서 또 리스테리아균 발생, 리콜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미국의 블루 벨 아이스크림에 식중독 원인 균의 하나인 리스테리아균이 발생해 사망자까지 낸 가운데, 오하이오주의 제니스 스플렌디드 아이스크림에서도 리스테리아균이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제니스 홈페이지

회신에 따르면, 제니스 측은 최근 아이스크림 제품을 먹고 이상증세를 보인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만일의 사태를 위해 자사의 아이스크림 가게 문을 모두 닫고 모든 아이스크림, 프로즌 요구르트와 셔벗 제품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제니스 측은 감염된 제품이 네브라스카 주의 한 공장에서 나온 것이라고 외신에 알렸다.

제니스는 오하이오, 일리노이, 테네시,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와 캘리포니아 6개 주의 21개의 지점이 있는 중소 아이스크림 가게이며, 또한 자사 제품을 일부 슈퍼마켓에 유통하고 있다.

sangy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