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도에 칼 맞고도 피자배달 완수한 청년 화제
[헤럴드경제] 강도에게 피습 당하고도 피자배달을 완수한 청년이 화제다.

6일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최근 미국 켄터키 주 루이스빌에 사는 조쉬 루이스(25)가 일요일 오후 시내의 노트병원에 피자배달을 위해 길을 나섰다.

루이스는 주차장에서 피자를 들고 병원을 향해 걷던 중 갑자기 강도가 칼로 등을 찌르고 그의 차를 몰고 달아났다.

칼을 맞은 루이스는 쓰러질 겨를도 없이 피자배달을 완수했다. 그 후 그는 쓰러졌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사진=모토뉴스 영상 캡처

그의 부상은 심했다. 폐수술을 받아야 했다.

언론들은 “루이스는 놀라운 청년이다. 우리는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건강을 빌었다.

한편, 경찰은 강도를 수색 중에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