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2,300명의 남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 남자가 가장 선호하는 성관계 시간대는 오전 7시 54분이고 여자는 밤 11시 21분이라고 전했다.
여성 응답자가 선택한 가장 이상적인 시간은 밤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였으며, 남성은 오전 6시에서 9시 사이를 가장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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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 |
남성 응답자의 28%는 아침에 잠자리를 원한다고 대답했지만 여성은 11%에 그쳤다. 또한, 여성의 성욕은 밤 11시와 새벽 2시 사이에 최고조에 도달했지만, 남성의 16%만이 잠들기 전 성관계를 원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남녀 모두 대부분 자신과 비슷한 성욕을 가진 상대와 정착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평일에는 남녀의 성욕에 다소 차이가 있었다.
남성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주중에도 성욕이 꽤 일정한 편이라고 답했지만, 여성의 36%는 감정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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