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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에선 ‘회색 머리’ 열풍
[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조지 클루니, 로비 윌리엄스 등 할리우드 중견 배우를 모방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해외에서는 ‘회색 머리’ 열풍이 불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따르면 최근 회색 머리 염색약의 판매량이 약 80% 급증했다며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의 소매업 부문 사비에르 가람보이스 부사장은 “더 숨길 것도 없이 회색 머리는 새로운 유행으로 급부상했다”고 말했다. 샬롯 그린 매니저도 “자연적으로 회색 머리를 갖게 된 데임 주디 덴치부터 가수 레이디 가가까지 회색 머리는 전 연령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smst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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