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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많은 해변에서 섹스한 커플…20세女 한 말은?
[헤럴드경제] 사람들이 많은 해변에서 섹스를 한 커플이 화제다.

이들은 유죄선고를 받고 최대 징역 15년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이 해변 섹스사건은 지난해 7월 미국 플로리다 주 해변에서 일어났다. 보디빌더 호세 베니 카발레로(40)와 여자친구 엘리사 알바예즈(20)는 이 해변에서 버젓이 성관계를 맺은 것.

이 장면을 목격한 사람만도 15명에 이른다. 심지어 3살 아이도 이 ‘낯선’ 광경을 봐야 했다.

이들은 지난 5일(현지시각) 플로리다 주 매너티 카운티 법정에서 배심원들에 의해 유죄선고를 받았다.



엘리사 알바예즈는 “잠자는 남자친구를 깨우려고 그의 위에서 춤을 췄을 뿐이고 절대 섹스를 한 적이 없다”고 항변했다.

변호인 또한 “이들이 뭘 했는지 절대 추측해서는 안된다”며 “그들이 성관계를 맺었다는 건 추측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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