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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말레이시아 ‘할랄푸드연구소’ 설립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중국과 말레이시아 정부가 합동으로 중국 북서지역 간쑤성(甘肅)에 ‘할랄음식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전했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중국의 공업신식화부가 말레이시아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중국의 무슬림들에게 ‘중국의 메카’로 불리는 간쑤성 지역에 할랄 푸드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전했다. 
<사진=123RF>

중국의 국제 무역 진흥 공사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할랄 푸드 수출액은 한해에 1억달러로 전세계 할랄 시장의 0.1%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지만, 앞으로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간쑤성은 할랄 푸드의 인증 기관과 선도 기업을 갖춘 말레이시아와 함께 할랄식품 가공, 생물학적 물질 연구, 인증 분야에 걸쳐 협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hn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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