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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희생자 영결식 18일 열릴 예정
[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예비군 총기사건으로 희생된 윤모(24)씨의 영결식이 18일 열린다.

육군본부 정훈공보실은 지난 13일 일어난 총기사고로 숨진 윤씨의 영결식을 18일 오전 7시 성남시 분당구 소재 국군수도병원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장례는 육군 제52사단장(葬)으로 치러지며, 윤씨의 유해는 당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37분께 예비군 최모(23)씨가 쏜 총에 맞은 예비군은 모두 4명으로, 이들 중 박모(24)씨와 윤씨가 숨졌고 황모(22)씨, 안모(25)씨 등은 크게 다쳤다.

박씨의 장례식은 앞서 지난 15일 오전 국군수도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유해는 대전현충원에 모셔졌다.



smst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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