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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수르 부인 공개한 저택 ‘상상초월’…가정부 기본급이 억대?
[헤럴드경제]우리에게 ‘만수르’로 친숙한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4)의 저택 내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수르 둘째 부인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37)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를 통해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집안 내부를 촬영한 사진이 누리꾼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호텔 같은 서재와 각종 운동기구 등이 구비된 헬스클럽이 게재돼 있어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한 만수르가 속한 UAE 아부다비 왕가의 경우 가정부 등의 연봉이 58만디르함(한화 약 1억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액은 기본급이며 왕가 고용주에 눈에 잘 띄면 기본급보다 많은 보너스를 얻을수 있으며, 고급 차량을 선물로 받기도 한다. 

한편 만수르는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 회장이자 아랍에미리트 마사회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실제로 만수르의 재산은 한화로 34조3000억 원 정도로 전해졌으며 이는 이건희 회장의 재력 2배를 훌쩍 넘는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부분이며 가문의 모든 재산을 합하면 5000억달러(한화 약5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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