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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미니 사이즈 프라푸치노 한정 출시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스타벅스가 10oz(약 295ml)의 앙증맞은 크기의 프라푸치노를 출시했다.

이 미니 프라푸치노는 7월6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제일 작은 음료 사이즈인 ‘톨’ 보다 2oz(59ml)가 적고, 한 잔에 3.45달러 (약 3700원) 에 팔린다.

이를 최근 소개한 외신에 따르면, 미니 프라푸치노는 120칼로리로, 휘핑크림을 넣지 않은 음료에는 설탕 24g이 들어가 있다. 저지방 미니 프라푸치노는 60칼로리다. 반면 톨 사이즈는 180 칼로리에 36g의 설탕이 들어가 있다.
<사진=스타벅스 홈페이지>

이런 미니 사이즈를 내놓는 건 스타벅스 뿐 만이 아니다. 코카콜라도 7.5oz(221ml) 짜리 미니 캔이 있으며, 매그넘도 최근 초콜릿 미니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뉴욕의 ‘베이크드 바이 멜리사’라는 컵케이크 가게도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미니 컵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sangy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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