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근무 중이라는 보르만씨는 “모유가 아기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안다”며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자료=에이미 보르만/ABC] |
센터에 근무하는 수잔 린데쿠겔 자문가는 “우리는 항상 모유를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29갤런은 굉장히 많은 양을 기부한 것이다”고 말했다.
보르만씨는 모유 기부 과정이 어렵지 않다며 비슷한 상황의 다른 어머니들 또한 모유 기부에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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