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열도의 흔한 성우’(?)…수지 닮은꼴 애니메이션 성우 화제
[헤럴드경제=김성우 인턴기자]일본의 성우 우치다 마아야(内田真礼)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열도의 흔한 성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소개된 것은 ‘일본의 얼짱성우’ 우치다 마아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지 닮은꼴’로 불리며 화제가 됐던 인물로, 지난 2014년 국내에도 ‘란제리 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사진 = 우치다 마아야 트위터 계정

이 게시글에 네티즌들은 열광했다. 한 네티즌은 “어쩜 저렇게 예쁜 사람이 성우를 할 수 있지?”라고 되물었고, 다른 네티즌들도 “가자 열도. 미지의 땅으로!!”, “배우 해도 되겠다”, “일본의 서유리인가”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또한 “일본에는 아름다운 성우분들이 꽤 되신다”며, ‘카야노 아이’ 등 다른 성우를 거론한 네티즌도 볼 수 있었다. 

사진 = 우치다 마아야 트위터 계정

이날 화제가 된 우치다 마아야는 2010년 데뷔한 6년차의 베테랑 성우다. ‘나, 오타리만’으로 데뷔했고 이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제8회 성우 어워드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했으며, 방송과 잡지 화보, 가요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사진 = 우치다 마아야 트위터 계정

SNS활동도 활발한 편으로 트위터 계정 주소는 ‘https://twitter.com/MaayaUchida’ 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