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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그러운 숲과 시원한 계곡의 만남 하늘땅별땅펜션

배내골에서 즐기는 여름 피서로 여행객들에게 인기

영남 알프스는 유럽의 알프스만큼이나 아름답다는 의미를 가진 우리나라 영남의 7개 산군(山群)을 말한다. 경상남도 양산시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깊은 숲과 시원한 계곡을 만날 수 있는 곳. 끝없이 이어지는 비경에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우리나라의 대표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배내골은 영남알프스의 배꼽으로 불리는 깊은 골짜기. 최근 영남의 대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이 곳은 개울 옆으로 배나무가 많이 자라 그 이름이 붙여졌다.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시원한 물소리와 울창한 숲,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에 위치한 ‘하늘땅별땅펜션’은 배내골의 싱그러움을 만끽 할 수 있는 휴식처이다. 펜션 바로 앞에 계곡이 흘러 여름철 더위를 날려버리기에 제 격이다. 아름다운 풍경 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추천이 자자하다.

14개의 객실로 이루어진 이 펜션은 복층형의 가족룸과 원룸형이 준비되어 있어 커플과 친구, 가족 단위의 여행객은 물론이고 소규모 단체 관광객들이 머물기에 적합하다. 침대와 화장대 등의 가구와 함께 냉장고, 텔레비전, 밥솥, 커피포트 등의 전자 제품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종 주방 시설과 식기류 일체가 구비되어 있어 만족감을 더한다.

아름다운 자연을 향해 나있는 개별 테라스에서는 일행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펜션 내의 전용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아이들도 안전하게 수영을 할 수 있고, 주변에 ATV와 서바이벌 게임장이 있어 가족, 워크샵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홈페이지(http://sky-starland.com/)를 통해서 객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교통편과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여름에도 얼음이 얼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시원한 얼음골과 영남 알프스 중에서도 가장 높은 봉우리를 자랑하는 가지산,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파래소폭포, 다이빙과 수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철구소 등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곳. 무더위를 피해 진정한 휴식을 누리고 싶은 당신이라면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쉬는 배네골로 떠나보자.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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