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 스타는 세계에서 제일 섹시한 기상 캐스터로 야넷 가르시아(24)를 뽑았다.
멕시코의 ‘텔레비자 몬테리’ 채널에서 기상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가르시아는 한 인터넷 사용자가 일기 예보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후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그는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을 닮은 섹시한 얼굴과 환상적인 몸매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야넷 가르시아는 방송에서 몸에 밀착된 의상과 하이힐을 신고 일기 예보를 진행해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가르시아는 기상 캐스터로 데뷔하기 전 과거 누에보 레온의 모델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명품 몸매를 가지고 있다.
또한 가르시아는 평소에 운동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올리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가르시아는 한 인터뷰에서 몸매 비결에 대해 “타고난 유전적 영향도 있지만 몸매를 관리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의 섹시한 매력에 반한 미국 유명 프로 게이머 더그 센서 마틴은 가르시아를 만나기 위해 멕시코까지 직접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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