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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시와, 10월 24일 벨로주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시와가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 ‘계절의 말’을 연다.

시와는 지난 2006년부터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을 벌여오다 2007년 10월 ‘빵 컴필레이션 3’ 앨범에 ‘화양연화’를 수록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미니앨범 ‘시와’, 2010년 정규 1집 ‘소요(逍遙)’, 2011년 2집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 2013년 미니앨범 ‘시와, 커피’, 2014년 3집 ‘머무름 없이 이어지다’ 등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시와는 “풀밴드와 솔로 무대를 오가며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을 새로운 편곡으로 들려줄 것”이라며 “관객들이 공연에 몰입하도록 도울 연출과 영상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싱어송라이터 레인보우99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티켓 예매는 시와의 홈페이지 ‘위드시와닷컴(http://www.withsiwa.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3만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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