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환상곡’ 함께 부를 연합합창단 모집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대한민국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안익태 작곡 ‘한국환상곡’을 연주할 연합합창단을 모집한다. 대한민국국제음악제는 1975년 광복 30주년 기념음악회로 시작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예술의전당콘서트홀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연합합창단은 11월 2일 개막연주회에서 ‘한국환상곡’을 들려주게 된다. 이날 서현석 지휘자의 지휘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연주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및 합창단체들은 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mak2015@mak.or.kr) 또는 팩스(02-2655-3068)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5일까지다.

조직위는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며 마음을 모아 대한민국 광복의 기쁨을 마음껏 노래하고자 는 합창단체 및 개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