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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5 하반기 문화공연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개최
-19일부터 12월 30일까지 ‘근현대의 추억’ 주제 다양한 문화공연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김왕식)은 2015년 하반기 문화공연『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를 오는 19일부터 개최한다.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는 ‘근현대의 추억’을 주제로 세대별 대중음악을 한 데 모아 선보이고, 당대의 사회상도 이해할 수 있는 연계 전시 해설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9월, ‘엑시트’의 유쾌한 아카펠라 콘서트 ▲10월, 인디밴드‘잔나비’가 선보이는 대한민국 락의 역사 ▲11월, ‘엑시트’의 근현대 기념가 ▲12월, ‘보이쳐’의 혼성 아카펠라 뮤직콘서트가 무대에 오른다. 「문화가 있는 날」공연은 광화문 인근 직장인들에게 활기찬 가을 오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주말에는 더욱 풍성한 문화공연을 구성,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시와 교육 이외에도 대한민국 근현대 대중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문화의 날’인, 10월 17일(토)에는 인디밴드 ‘잔나비’가 대한민국 락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여 그 시절을 겪은 이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친근하게 과거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15년 문화공연『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는 주말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공연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열린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모든 문화 공연은 별도의 예약신청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주말 공연 후에는 바로 전시해설사의 상설전시해설이 이어진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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