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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승훈, 12월 4~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서 데뷔 25주년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신승훈이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데뷔 25주년 콘서트 ‘더 신승훈 쇼 - 아이 엠 신승훈’을 개최한다.

‘더 신승훈 쇼’는 신승훈이 지난 2004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여는 브랜드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신승훈은 오는 10월 말 발표할 예정인 정규 11집 수록곡들을 대거 라이브로 선보인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신승훈 콘서트의 전매특허인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최고의 음향 시스템, 멤버들 이름을 봤을 때 다 함께 모이는 게 기적과도 같은 ‘드림팀 밴드’가 함께 해 CD를 뛰어넘는 사운드의 라이브를 선보일 것”이라며 “신승훈이란 이름에 완벽히 부합하는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콘서트는 첫째 날인 12월 4일에는 오후 8시, 둘째 날인 5일에는 오후 6시, 셋째 날인 6일에는 오후 5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SR석 14만3000원, R석 12만1000원, S석 9만9000원, A석 7만,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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