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러스트레이터 겸 애니메이터 앤드류 타루소브는 디즈니의 유명한 공주들을 색다르게 변신시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 백설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엘사 등의 공주들은 의상과 포즈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이미지이다.
타루소브의 손에서 디즈니 공주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섹시걸로 재탄생됐다.
타루소브는 허핑턴포스트을 통해 “지난 5년 동안 일러스트 기술을 갈고닦았다”라며 “나는 디즈니 영화를 사랑한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처음으로 미녀와 야수 드로잉을 올렸다고 설명하면서 자신과 팬을 위한 선물로 일이 시작됐다고 말햇다.
타루소브가 공개한 그림들은 SNS에서 큰 관심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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