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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괴력의 ‘마운틴’ vs 팔씨름 챔프…세기의 대결 승자는?
[헤럴드경제=최승민 객원리포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대표 힘꾼 ‘마운틴’을 연기한 배우 하퍼 줄리어스 토르 비욘슨과 팔씨름 세계챔피언의 팔씨름 대결 영상이 흥미진진한 광경을 연출했다.

하퍼와 팔씨름 세계챔피언 데본 라렛과 팔씨름 대결은 펼치는 이 영상은 최근 해외 공유사이트 임거(imgur)에 올라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 속 프로필을 보면 하퍼의 체중은 190㎏으로 102㎏이 나가는 데본의 2배에 달한다. 외모를 보면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을 연상시킬 정도로 하퍼의 하드웨어가 데본을 압도한다. 팔뚝의 굵기도 2배는 차이가 난다.

[사진출처=유튜브 World Armwrestling League채널 캡쳐]

하지만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법.

막상 대결이 시작되자 하드웨어가 엄청난 하퍼는 힘 한번 제대로 쓰지 못한다.

반면 데본은 실전에서 팔씨름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승리를 앞에 두고 웃으며 하퍼의 얼굴을 만지는 등 여유만만하다. 왼손 대결에서도 마찬가지로 손쉽게 승리를 따낸다. 

[사진출처=유튜브 World Armwrestling League채널 캡쳐]

약간 머쓱해진 하퍼가 데본과 악수하며 영상은 마무리 된다.

unplugd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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