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유명 동물원 ‘신비오 와일드 라이프 파크’가 코알라 아기 조이의 양육 홈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주인공인 조이는 어미 코알라가 병으로 죽는 바람에 인간 사육사에 의해 직접 양육되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은 젖병으로 우유를 마시는 모습이나 사육사 곁에서 곤히 잠든 모습, 자신을 꼭 닮은 ‘코알라 아기 인형’을 껴안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한 삶의 광경이 기록돼 있다.
[사진출처=유튜브 캡쳐] |
놀랄 만큼 귀여운 것 외에 사육사들의 따뜻한 감정이 전해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는 내내 흐뭇한 아빠 미소가 지어진다. “지금까지 가장 훌륭한 일” “이 비디오는 경고가 필요하다. 귀여운 성분을 과잉 섭취해서 기절했다”는 댓글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유튜브 캡쳐] |
unplugd2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