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가제타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각) 브로츠와프 거리에서 발생한 6중 추돌사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조 차량을 운전한 차주는 주유소에서 나와 운전을 하고 가던 중 다른 차를 추월기 시작했다.
곧바로 이 차주는 자신의 차량을 통제하지 못하고 길가에 주차된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 차주는 사고 당시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매체는 교통사고 소식을 전하면서 현장 사진을 함께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가슴부분이 파인 의상을 입은채 사고 현장을 지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 여성은 육감적인 몸매와 노출 의상으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현장사진은 “교통사고 현장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SNS을 통해 확산됐고,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