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미국 USA투데이 등은 9일(현지시간) 중국 인민일보 등 현지언론을 인용해 수천대의 차량이 고속도로 위에서 수십개 차선에서 꽉 막혀 있는 국경절 연휴 마지막 날 교통상황을 소개했다.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지난 8일 베이징-홍콩-마카오간 고속도로에선 50개 차선이 20개 차선으로 줄어드는 톨게이트 앞에선 수천대의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장관(?)’을 연출했다. 이 날 차량이 톨게이트를 빠져나가는데 수시간이 걸렸다. 이 날 교통 체증의 원인은 다름아닌 국경절 연휴를 마치고 본토로 돌아가는 귀성 행렬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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