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는 설명은 1시간정도 이어지며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유적 정문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실제 발굴지점에 복원된 움집으로 이동하여 유적의 연혁과 생생한 발굴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체험 움집 안에서는 6000년 전 한강변에 살았던 신석기인들의 생활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전시관에서는 암사동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약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문화유산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정도로 인기다.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학습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http://sunsa.gangdo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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