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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진 데뷔 10주년 팬미팅, 팬들과 특별한 만남 예고
박해진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선배로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박해진은 오는 4월 23일, 약 4,500석 규모의 장소(추후공지)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2016년 4월 1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해진이 지금까지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팬미팅은 배우 박해진의 10년을 팬들과 함께 돌아보는 의미의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팬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는 박해진의 뜻을 반영해 회사와 함께 전액 본인 부담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해진은 지난 2012년 약 900명의 팬들과 함께한 일본 야유회부터 2013년 중국 팬들을 드라마 촬영장으로 초청해 도시락을 나눠 먹는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특히 늘 소속사와 본인의 사비를 들여 진행해 남다른 팬사랑을 인증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촬영 당시에도 팬들에게 직접 식사대접을 하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치즈인더트랩'으로 큰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유정선배의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어서 훈남 면모를 더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팬들과 소통하려는 박해진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역대급 선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팬미팅은 곧 오픈하는 추첨사이트를 통해 초대권을 배부할 예정이며 추첨 방법은 추후에 소속사의 공식 플랫폼을 통해 공지된다.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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