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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 '맘마미아' 서현 "뮤지컬 '맘마미아' 하면서 책임감 커졌다"
소녀시대 서현이 23일 서울시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맘마미아’ 프레스 리허설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는' 즐거운 에너지가 가득한 뮤지컬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서현은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며 "멤버들이 긴장하지 말고 제가 좋아하는 만큼 즐기라."고 응원해 준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 '맘마미아'에서 맡은 소피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내 안에 갖고 있는 소피의 모습을 최대한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밝혀 뮤지컬 연습 당시를 회상했다.

서현은 이어 "여태까지 한 작품이 ‘맘마미아’는 다른 성격의 작품이다. 케릭터도 굉장히 다르다. 처음에는 많이 즐기기만 하면 될거라 생각했다."며 "하지만 무대 위에서 소피가 해야될 게 굉장히 많았다. 작품을 하면서 책임감이 늘었다."고 뮤지컬 배우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그는 이밖에도 "많은 선배님들이 응원과 조원을 해줘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말해 '맘마미아'에 출연하는 선후배 배우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설명했다.

한편 '맘마미아'는 지중해의 외딴 섬에 어머니 도나와 함께 사는 소피가 자신의 아버지를 찾겠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팝그룹 아바(ABBA)의 노래를 22곡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유쾌한 뮤지컬이다. 이번 프레스 리허설은 서현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최정원, 신영숙, 전수경, 김영주, 이경미, 홍지민, 박지연, 김금나, 남경주, 성기윤, 이현우, 정의욱, 오세준, 호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이슈데일리 사진팀)
이슈팀 이슈팀기자 /sean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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