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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석 예비후보, 성서지역 시내버스 노선 보완 적극 추진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박영석(사진)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성서와 서문시장을 잇는 노선을 비롯해 남북간 시내버스 노선 부족으로 성서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어 시내버스 노선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곡동과 용산동 등 성서지역 주민들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과 함께 지난해 8월부터 성서에서 서문시장을 잇는 402번 시내버스 노선이 폐지돼 시내버스를 두 번 씩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성서지역은 달구벌대로를 따라 동서간 시내버스 운행은 많지만 남북간 노선은 없거나 부족해 보완이 절실한 상황인데 오히려 개설돼 있던 노선마저 적자를 이유로 폐지한 것은 주민편의를 도외시한 근시안적 행정”이라며 “노선 보완조정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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