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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당’ 잔류파 박혜자, 광주서구갑 재선도전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광역시 현역 의원 8명 가운데 6명이 더민주당을 탈당한 가운데 ‘잔류파’ 박혜자 의원이 지역구인 광주서구갑 재선도전을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혜자 의원은 광주전남 최대규모의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에서 “강한 야당을 만들고 정권교체를 이루는 밀알이 되겠다”며 지난 2일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정권교체로 경제 민주화 실현 ▲7대 문화권 조성 사업 추진 등으로 ‘아시아문화중심 도시 광주’ 실현 ▲신도심, 구도심, 전통시장 각각의 특색에 맞는 맞춤전략을 3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기자회견 직 후 박 의원은 예비후보 어깨띠를 두르고 회견장 인근에 모인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청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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