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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양천공원서 26일 벼룩시장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6일 양천공원에서 ‘알뜰가정 벼룩시장’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알뜰가정 벼룩시장’은 주민들이 평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도서, 완구 등을 직접 가지고 나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미니 장터다. 이번 ‘알뜰가정 벼룩시장’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 후 자율적으로 자리를 잡아 운영하면 된다. 판매 또는 교환 후 남은 물품은 다시 가져가야 하고 장을 펼친 자리는 참여자 스스로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 구매한 물품은 교환할 수 없고 행사장 내 먹거리 판매 행위는 제한된다. 전문상인들의 상행위와 유사상품 판매행위는 철저히 통제한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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