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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중곡제일·자양골목시장 특성화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중곡제일시장과 자양골목시장이 중소기업청 주관하는 ‘전통시장 특성화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중곡제일시장은 지역 내 문화ㆍ관광ㆍ특산품 등과 연계해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3년간 최대 1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다. 중곡제일시장은 지리적인 위치상 아차산과 어린이대공원, 뚝섬유원지 등 지역 내 문화관광자원과 인접해 있다. 광진구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서울동화축제ㆍ아차산 해맞이 축제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관광자원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자양골목시장은 1년간 최고 6억원의 지원받아 보유자원을 활용한 특화상품 개발과 시장 대표브랜드를 육성한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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