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하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인물, 장소, 미담 등 경기도와 도민의 진솔한 매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이버 플레이스는 기존의 명소와 맛집, 프랜차이즈 정보 노출에서 탈피해 다양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주제판으로 네이버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도는 네이버 플레이스에 31개 시군의 특징을 접할 수 있는 장소, 평범한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경기도민 이야기, 이웃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식당, 동네와 골목의 작은 문화 행사 정보 등을 발굴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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