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원내대표는 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지난 2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당 지도부가 만찬을 하며 가졌던 생일 축하 사진을 공개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4일) 귀 빠진 날”이라며 “이 대표와 제 생일케익을 미리 함께 불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나란히 생일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불며 ‘다정한’ 모습이다. 정 원내대표는 조원진 최고위원 등 다른 지도부 의원들이 박수를 치며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날 정 원내대표의 생일 파티는 원내부대표단의 ‘깜짝 선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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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