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이 회의체는 헌법과 역사 등의 분야 전문가 5명 정도로 구성되며, 논의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 수렴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오는 26일 소집되는 임시국회 연설을 통해 이런 방침을 밝힐 예정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 내에서는 현 아키히토 일왕에 대해서만 생전 퇴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의 특별조치법을 만드는 방안이 우세하게 검토되고 있다. 전문가회의의 주제도 일단은 생전퇴위에 한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