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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노피자, 실시간 채팅으로 피자 주문 ‘OK’
-별도 앱 다운로드없이 PCㆍ모바일로 가능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도미노피자는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 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웹 기반 신개념 채팅 주문서비스를 런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 챗봇(Chatbot) 주문 서비스는 웹 기반 채팅 서비스 ‘네이버 톡톡’을 통해 4단계(제품 선택, 주문방법 선택, 수령지 선택, 주문확인 및 결정)만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PC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도미노피자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미노피자, 챗봇주문 화면

이번 챗봇 주문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도미노피자는 방문포장 시 35%, 배달 주문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문 고객 모두에게 결제금액의 10%를 네이버 페이로 적립해줘 최대 45%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외식업계 최초로 ‘SKT 누구’와 제휴를 통한 음성 주문, ‘네이버 톡톡’을 통한 채팅 주문서비스 제공 등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주문 채널 다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최근 식품과 기술의 결합을 의미하는 푸드테크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면서 국내 외식산업의 흐름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혁신으로 업계를 앞서나가며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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