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세월이 멈춘듯한 사진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부부는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한 모습으로 18년 전 광고 촬영 모습을 재현했다.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부부 사진과 함게 "2001년 광고 촬영 사진을 18년이 지난 현재 큰 딸이 똑같이 찍어줬다. 가족과 함께 하는 과거로의 여행 재밌다."면서 "신애라의 추억소환 1탄"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차인표와 신애라 모두 18년 전과 다름 없는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18년 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드라마 '사랑은 그대 품안에'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인연으로 사랑을 키우다가 1995년 결혼식을 올렸다.
1998년 첫째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2005년, 2008년 공개 입양으로 두 딸을 얻었다. 차인표, 신애라 가족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usn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