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솔루션 ‘루니버스’ 파트너사 합류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블록체인 기반 보상형 소셜미디어 포레스팅이 두나무 블록체인 기술 연구 자회사 ‘람다256’과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포레스팅은 람다256의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솔루션 BaaS 2.0 루니버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루니버스는 기존 저성능과 확장성 부족, 불편한 개발 환경, 불편한 사용자 계정 관리, 보안 위협 및 데이터 관리 등에 대한 개선점을 제공하고 있다.
포레스팅은 이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사이드체인 ▷디앱 및 토큰서비스 ▷사용자 관리 서비스 ▷보안 평가 등을 도입할 방침이다.
포레스팅 관계자는 “새로운 서비스 준비를 위해 결제 분야의 개발팀 10명을 충원했다”며 “오픈 베타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 부분을 확대하고, 플랫폼 내 결제 기능을 추가해 보상으로 주어지는 베리(BERRY)와 포레스팅 암호화폐 피톤코인(PTON)의 교환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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