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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농협, 울산시민축구단과 함께 소나무 가꾸기 실시
울산농협, 울산시민축구단과 지역사회공헌 활동
울산시민축구단의 무패행진 기원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9일 임직원과 울산시민축구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소나무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소나무 아래 낙엽 긁어내기, 부엽토, 잡초제거 등 소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지난해 12월 창단이후 현재까지 1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울산농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지고 울산농협 홍보대사로서 농민과 농업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하기로 했고, 울산농협 임직원 또한 울산시민 축구단의 창단 후원사로 홈경기마다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있다.

남묘현 본부장은 “열심히 뛰고 계시는 울산시민축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위해 울산농협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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