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7일 오전 10시 30분께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서 최모(75) 할머니가 강풍에 휩쓸려 숨졌다.
최 할머니는 트랙터를 보관하던 창고가 제13호 태풍 '링링' 강풍에 날아가는 것을 수습하다가 변을 당했다고 충남도 재난방재실은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