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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내달 분양
아파트·오피스텔 각 614·203가구
1만2614㎡ 상업시설도 함께 공급

한화건설은 오는 10월 전주를 대표하는 친환경생태도시인 전주에코시티에 복합단지인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사진〉를 분양할 계획이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의 복합단지이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가구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타입 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가구 ▷116㎡A 119가구 ▷116㎡B 38가구 ▷120㎡ 122가구 ▷130㎡ 121가구 ▷163~172㎡ 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로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용면적 1만2614㎡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에 나선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000여명, 인근 공원 방문객 등의 고정수요 등 많은 유동수요가 기대된다. 에코시티 내 상업용지 비율이 3.2%로 타 택지지구에 비해 낮게 형성돼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예상되고 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에코시티 내에서도 세병공원(세병호)과 맞닿아 있는 핵심 입지로 눈길을 끈다.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이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 제1·2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견본주택은 10월 중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

양영경 기자/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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