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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일자리 창출로 실업해소에 총력
관내 기업들과 일자리 상생협력 위한 공동선언 계속 추진
허인환 인천시 동구청장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허인환 인천시 동구청장이 일자리 창출로 실업해소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구민들을 위한 든든한 일자리를 마련해 나아겠다”는 각오가 역력하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25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력 있는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두산인프라코어와 두 손을 맞잡았다.

허 구청장은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박성권 인천공장장 및 양 기관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상생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서명했다.

허 구청장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지역 및 청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두산인프라코어 인재 채용 시 관내 거주자 채용에 노력하겠다”며 “든든한 일자리로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에 대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 구청장은 지난해 10월 현대제철에 이어 지난 4월에는 동국제강과의 일자리 상생 협력을 선언했다.

이날 세번째 일자리 상생 협력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와의 선언을 통해 실업해소 및 고용 안정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허 구청장은 “관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에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알선해 기업 경쟁력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구의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 조성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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