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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 제주 브레인스포츠페스티벌서 특강
- ‘브레인스포츠와 자연치유 건강법’ 주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브레인스포츠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오는 29일 제주도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5층 탐로홀에서‘명상이 스포츠가 되다’ 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페스티벌에서 초청돼 ‘브레인스포츠와 자연치유건강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이번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에는 제주시도 5000명이 참석한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브레인스포츠는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력, 심력, 뇌력을 키울 수 있는 뇌활용 방법과 뇌체조, 명상, 기공 등 생활스포츠를 결합해 만든 새로운 생활스포츠이다. 사람 뇌가 가진 뇌가소성을 발현해 누구나 스스로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할 수 있는 도와주는 생활스포츠이다.

브레인스포츠에는 브레인명상, BHP(Brain Healing Point)명상, 뇌체조, 뇌파진동, 발끝치기, 접시돌리기, 배꼽힐링, 장생보법, 국학기공 등 다양한 종목이 있다.

이승헌 총장은 “브레인스포츠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써 스스로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며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은 인성과 자연치유력을 회복하고 창조성을 발현하고, 인간의 가치를 발견하고 실현하는 것이다. 그 핵심이 뇌에 있고, 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뇌를 가진 인간이면 누구나 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뇌교육이고, 브레인스포츠”라고 밝혔다.

이어 “인간은 뇌가소성이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가 훈련만 하면 체력, 심력, 뇌력을 키울 수 있다”며 “스스로 건강과 행복, 평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브레인스포츠를 많이 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브레인스포츠를 대중화하고 알려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1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제 11회 제주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가 진행된다. 2부는 오후 1시부터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 및 이승헌 총장 초청 특별강연회가 열린다.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에는 함께 즐기는 율려 한마당, 제주 하랑학회 120명 태권도 시범단 공연, 천신무예 예술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대표적인 브레인스포츠로 천문명상, 6대 관절을 풀어주는 접시돌리기, 근력증진을 돕는 발끝치기 등을 다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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