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화성파크드림 조감도[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오는 4일 대구 달서구 감삼동 582-5번지 등 일원에 들어서는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4층, 지상 38층 규모로 아파트 144가구(전용면적 63㎡, 84㎡), 오피스텔 68실(전용면적 84㎡) 등 모두 212세대로 구성된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전세대를 전용면적 84㎡이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하고 판상형 4베이로 남향중심(남향, 남동향, 남서향)으로 배치된다.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스템에어컨(안방, 거실), 현관중문, 빌트인 김치냉장고(아파트), 빌트인 냉장, 냉동고(오피스텔) 등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홈시스템 적용으로 홈네트워크를 통해 승강기 호출, 스마트폰 어플제어, 조명,가스,난방 원격제어, 원격검침, 원터치 방범설정을 지정할 수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인근 시세대비 실속분양가와 풍부한 무상옵션까지 제공해 최근들어 고객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599-49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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